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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자 필수!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10배 가산금 없이 해결하기
    정보 2025. 11. 29. 02:06

    운전자 필수!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

    하이패스 미납, 왜 발생하고 왜 빨리 해결해야 할까요?

    고속도로 이용의 핵심 편의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시스템은 단말기 오류, 카드 잔액 부족, 혹은 단순 인식 불량 등으로 통행료 미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납 통행료는 운전자에게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간편하게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납 통행료를 적시에 납부하지 않으면 최대 10배의 부가통행료(가산금)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미납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운전자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재정적 대처입니다.

    가산금 없이 해결!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3가지 필수 경로

    미납 통행료는 고지서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자발적으로 확인하여 가산금 부과 등 불이익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온라인, 모바일 앱, 유선/방문의 세 가지 주요 경로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미납 내역을 조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공식 홈페이지(excard.co.kr)

    가장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주요 채널입니다. 차량 소유주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상세 내역, 통과 시간, 통행 이력 이미지 등을 조회 가능합니다. 비회원도 차량 번호 인증만으로 즉시 미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미납 내역 확인 외에도, 하이패스 단말기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 하이패스 관련 모든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바로가기

    2. '고속도로 통행료' 모바일 앱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원스톱 납부에 최적화된 방법입니다. 앱을 통해 미납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즉시 계좌 이체나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합니다. 상시 이용 차량을 등록하면 알림을 통해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가장 편리합니다.

    3. 콜센터(1588-2504) 및 현장 영업소

    온라인 접근이 어렵거나 추가 문의가 필요한 경우의 오프라인 경로입니다. 콜센터(1588-2504)로 차량번호를 제시하거나,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하여 조회 및 납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일 미납 건은 시스템 반영에 시간이 걸려 익일 이후에 확인해야 확실합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미납 통행료를 간편하게 납부하는 4가지 핵심 경로

    미납 통행료는 운전자가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금이 부과되어 경제적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신속한 해결이 중요하며, 앞서 제시된 온라인/앱 조회 경로 외에 아래와 같은 비대면 및 현장 결제 방법 중 가장 편리한 것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습니다.

    미납 통행료 간편 납부 4가지 방법

    1. 가장 신속한 방법: 온라인 및 모바일 앱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24시간 즉시 납부 가능)
    2. 개인 전용 가상계좌 이체: 1회성 가상계좌를 발급받아 은행 앱에서 간편 처리
    3. 고속도로 인프라 활용한 현장 납부: 영업소 유인 부스, 사무실, 휴게소 무인 수납기(키오스크)
    4. 공적 채널 활용: 인터넷 지로: 인터넷 지로 사이트(giro.or.kr) 또는 금융기관 모바일 뱅킹 앱

    은행 계좌이체를 선호한다면, 영업소/홈페이지/앱 신청을 통해 운전자 전용의 1회성 가상계좌를 발급받으세요. 계좌 정보는 알림톡(SMS)으로 즉시 전송되므로 은행 앱에서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온라인 결제가 어렵다면 고속도로 영업소의 유인 부스나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주요 휴게소 종합안내소에 설치된 무인 수납기(키오스크)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앱 바로가기

    절대 방치 금지! 상습 미납 시 발생하는 부가 통행료 및 강제 징수

    단순 실수로 인한 일회성 미납은 도로공사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를 통해 원 통행료만 납부하면 별도의 가산금 없이 해결됩니다. 그러나 통행료 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거나 상습적으로 방치할 경우, 원 통행료의 10배에 달하는 '부가 통행료'가 부과되어 심각한 재정적 손해와 법적 불이익을 초래하므로 절대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1. 「유료도로법 시행령」에 따른 부가 통행료 부과 기준

    부가 통행료 부과 시점은 미납 행위의 상습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관리 구간의 경우, 2차례의 고지 후에도 납부하지 않으면 3차 고지 시점부터 부가 통행료가 부과됩니다. 부과 기준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부가 통행료 부과 2가지 유형

    • 일반 미납: 2회 경고 고지 후 미납 시 3차 고지부터 10배 부과.
    • 상습 미납: 경고 없이 1차 고지 시점부터 즉시 10배 부과 (아래 2번 항목 참조).

    2. 상습 미납자로 분류되는 기준과 가중 처벌

    가장 주의해야 할 경우는 바로 상습 미납자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통행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해당 미납 통행을 포함하여 20회 이상 미납이 확인된 운전자는 경고성 고지 절차 없이 1차 고지 시점부터 미납 통행료의 10배에 달하는 부가 통행료가 즉시 발생합니다. 이 가중 처벌은 미납 통행 건별로 적용되어 큰 금전적 부담이 됩니다.

    단순 건수를 넘어서 20회 이상 미납은 통행료 납부 의무를 고의로 저버린 행위로 간주되며, 도로 시설의 유지 관리를 방해하는 중대한 법규 위반입니다.

    3. 최종 독촉 후 강제 징수 및 재산 압류 절차

    부가 통행료까지 포함된 최종 독촉장(납부 독려)에도 불구하고 납부를 계속 거부할 경우, 한국도로공사는 「국세징수법」 등의 법적 절차에 따라 미납금을 강제적으로 징수하게 됩니다. 이는 미납자의 차량, 예금, 급여, 부동산 등 모든 재산에 대한 압류로 이어져 개인의 신용 및 금융 생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상습적인 체납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유료도로법 시행령 정보

    신속한 확인과 납부가 불이익을 막는 최선책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는 단순 채무를 넘어, 법적 근거에 따라 최대 10배의 가산금이 부과되거나 재산 압류까지 가능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차량 운행 후 미납이 발생했다면, 도로공사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시스템(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즉시 비대면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과 상습 미납자 분류를 막기 위해, 주기적인 선제적 확인 습관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경제적인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완성입니다.

    운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미납 통행료 관련 FAQ

    Q.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 차로를 통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단말기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차량은 번호판 자동 인식 시스템을 통해 통행 정보가 기록되며, 해당 정보로 미납 차량으로 분류되어 추후 차량 소유주에게 통행료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미납 통행료의 신속한 조회 및 납부 방법

    1. 미납 발생 당일 23:30 이후부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차량번호로 즉시 조회 및 납부 가능합니다.
    2. 고지서를 기다리기보다 도로공사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시스템을 이용하면 추가 비용 없이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납을 상습적으로 반복할 경우(연간 20회 이상 또는 통행료 대비 부가 통행료 비율 초과 시)에는 미납 통행료의 최대 10배에 달하는 부가 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통과 직후 자진 납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Q. 미납 통행료를 납부했는데 또 고지서가 날아왔다면?

    이는 납부 처리 시점과 고지서 발송 시점이 일시적으로 겹치면서 발생하는 흔한 상황입니다. 온라인 납부 사실이 전산에 최종 반영되는 데는 영업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서에 기재된 발송일자와 실제 미납액 납부 시점을 반드시 대조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고지서 발송일보다 늦게 납부했으나 이미 우편 발송이 완료된 경우라면 해당 고지서는 납부 영수증 확인 후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납부한 지 일주일 이상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독촉 고지서가 날아온다면, 납부 채널(은행, 온라인 등)의 전산 오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납부 영수증(증빙 자료)을 지참하여 문의하시면 즉시 전산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처리해 드립니다.

    Q. 렌터카나 법인 차량의 미납 통행료는 누가 납부해야 하나요?

    통행료 납부의 일차적인 법적 책임은 해당 도로를 이용한 실제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미납 통행료 고지서는 차량등록원부상의 소유주, 즉 렌터카/리스 회사 또는 법인 명의로 일괄 발송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타인 명의 차량 운전 시 처리 절차

    • 렌터카/리스 차량: 회사가 먼저 통행료를 납부한 후, 계약 약관에 따라 운전자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하거나 보증금에서 차감 조치합니다.
    • 법인 차량: 법인 내부 규정에 따라 운전자에게 비용을 청구하여 정산하거나, 법인이 선납 후 내부 회계 처리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행정 처리나 수수료를 방지하기 위해, 타인 명의 차량 운전자는 차량 반납 전후에 도로공사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납부 서비스를 통해 직접 조회하여 신속하게 납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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