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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유형모기지 A to Z 무주택자 대출 자격 및 주택 조건지원금 2025. 11. 17. 09:26

내 집 마련의 새로운 대안, 공유형모기지 소개
공유형모기지 융자는 주택도시기금과 주택 구입자가 주택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과 수익을 상호 공유하는 혁신적인 주택자금대출 서비스입니다. 이 제도는 생애최초 또는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등 주거 안정성이 절실한 분들이 일반 전월세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핵심 근거] 본 서비스는 「주택도시기금법(제9조, 제1항)」에 명확히 근거하며, 금융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택 구입 자격 및 대출 대상 주택 상세 조건
공유형모기지 융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정책 금융 상품으로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명확한 자격 요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다음의 자격 요건과 대상 주택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필수 신청 자격 요건
- 주택 소유: 생애최초 또는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
- 소득 기준: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 (단, 생애최초 가구는 7천만원 이하로 완화 적용)
대출 대상 주택 조건
- 지역: 수도권, 지방광역시, 세종시, 인구 50만 이상 중도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 면적: 전용면적 85㎡ 이하
- 가격: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이 융자는 주택 가격의 등락에 대한 위험과 수익을 기금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수익공유형과 손익공유형 두 가지 유형으로 명확히 구분됩니다. 자신의 재정 상황과 주택 보유 계획에 맞춰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핵심 비교: 수익공유형 vs. 손익공유형 대출 상세 조건
두 유형 모두 대출 한도는 2억 원으로 동일하지만, 대출 가능 비율, 금리 구조, 그리고 상환 방식이 크게 다릅니다. 특히, 손실 공유 여부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유형별 핵심 조건 비교 요약
구분 수익공유형 손익공유형 주요 공유 범위 수익만 공유 (손실 미공유) 수익 및 손실 공유 지원 한도 비율 주택가격의 최대 70% (2억원 한도) 주택가격의 최대 40% (2억원 한도) 금리 조건 1.8% 고정금리 최초 5년 1.3%, 이후 연 2.3% 고정 상환 방식 2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20년 만기일시 상환 수익공유형 상세 특징 (안정성 극대화)
- 최대 지원: 주택 가격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아 높은 비율의 대출이 필요할 경우 유리합니다.
- 금리 안정성: 연 1.8% 고정금리를 20년 내내 적용받아 금리 변동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 월 상환 부담: 20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가 만기 시 부담이 없습니다.
- 처분 조건: 주택 매각 시 발생하는 수익만 기금과 공유합니다. (손실 미공유)
손익공유형 상세 특징 (초기 부담 최소화)
- 최대 지원: 주택 가격의 최대 40% (2억 원 한도)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 초기 금리 혜택: 최초 5년간 연 1.3%의 초저금리가 적용되어 초기 월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상환 방식: 20년 만기일시 상환으로 대출 기간 중 이자만 납부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합니다.
- 처분 조건: 주택 매각 시 손익(이익 또는 손실)을 모두 기금과 공유하여 리스크를 함께 분담합니다.
주택 매각 또는 대출 만기 시 매각 손익에 대해 기금과의 공유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5년 이상 거주 계획과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필수 신청 절차 및 구비 서류 안내
📢 중요 공지: 온라인 신청 불가
공유형모기지 융자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며, 반드시 수탁은행(우리, 국민, 신한)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방문 전 국토교통부 (☎1599-0001) 또는 해당 은행에 전화 문의하여 최신 정보와 필요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대출 심사를 위한 핵심 구비 서류 (공통 필수)
대출 심사를 위해 신청인의 자격 요건(소득, 무주택 여부)과 매수 예정 주택에 대한 정확한 증빙이 필요합니다. 서류는 발급일자 기준 1개월 이내의 최신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 기본 및 무주택 증빙: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재산세 과세(미과세) 증명원 (전국 기준)
- 소득 입증: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등 (본인 및 배우자 소득 형태별)
- 재직 확인: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원, 건강보험자격 득실 확인서 등
- 주택 관련: 매수 예정 아파트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구. 등기부등본), 매매계약서 사본
- 추가 서류: 부채증명서 또는 금융거래확인서, 본인확인서류(주민등록증 등)
신혼가구(혼인일로부터 7년 이내), 장애인가구 등 우대 자격을 적용받으려면 관련 증빙 서류(혼인관계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등)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및 문의처 심화 분석
대출 만기 전 주택을 매각하거나 대출을 상환할 때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
본 상품은 주택도시기금과 주택 매각 손익을 공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주택 매각 또는 대출 만기 시, 주택 매각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여 정산하게 됩니다. 이는 내 집 마련의 위험과 수익을 함께 나누는 본 사업의 핵심 취지입니다. 다만, 대출 실행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을 매각하고 조기 상환할 경우, 약정된 기준에 따라 조기 상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Image of Agreement paper] 따라서 5년 이상 거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며, 정확한 상환 조건은 대출 약정서 및 수탁은행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 기간은 수익공유형 20년(원리금균등), 손익공유형 20년(만기일시)입니다.
공유형 모기지의 '수익공유형'과 '손익공유형'의 주요 차이점 및 금리는 어떻게 되나요? ▼
두 상품은 대출 한도 비율, 금리 구조, 상환 방식에서 명확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환 방식은 수익공유형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인 반면, 손익공유형은 20년 만기일시 상환으로 초기 월 상환 부담에 큰 차이가 있으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구분 수익공유형 손익공유형 대출 한도 주택가격의 최대 70%(2억 한도) 주택가격의 최대 40%(2억 한도) 금리(고정) 연 1.8% 최초 5년 1.3%, 이후 연 2.3% 대출 대상 주택의 조건(지역, 면적, 가격)과 신청 방법 및 문의처는 무엇인가요? ▼
대출 대상 주택은 일정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수도권, 지방광역시, 세종시, 인구 50만 이상 중도시에 위치하며, 전용면적이 85㎡ 이하이고 주택 가격이 6억원 이하인 공동주택이어야 합니다. 신청은 주택도시기금의 수탁은행인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토교통부(정책 관련): ☎1599-0001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1566-9009
- 수탁은행(대출 실행 관련): 우리, 국민, 신한은행
주거 안정성을 위한 현명한 선택과 심층 검토
공유형모기지 융자는 주택도시기금과 주택 구입자가 주택 가치 변동의 위험과 수익을 함께 분담하여, 무주택자들에게 안정적인 내 집 마련 사다리를 제공하는 핵심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특히 생애최초 또는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7천만원 이하)에게 저렴한 고정 금리 혜택을 제공하여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재정 계획은 무엇입니까?
수익공유형은 1.8% 고정금리로 안정성을, 손익공유형은 최초 5년간 1.3%의 초저금리로 초기 부담을 줄여줍니다. 만약 장기적인 금리 안정성을 원하신다면 어느 유형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상환 능력과 주택 보유 기간을 고려하여 수탁은행(우리, 국민, 신한) 방문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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