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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US 수수료 40달러 변경 당신의 미국 여행 준비는?

ajsl2 2025. 9. 12.

EVUS 수수료 40달러 변경 당신의..

전자여행허가제(EVUS)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최근 30달러의 신설 수수료 동시 시행으로 인해, 기존 정보에 혼선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내용 전달이 중요해졌습니다. EVUS는 미국 비자를 소지한 여행객들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안전한 입국 절차를 돕는 필수 시스템입니다. 본 문서에서는 변경된 수수료를 포함해 EVUS 등록 대상, 유효기간, 그리고 준비해야 할 핵심 정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수수료: EVUS 시스템 운영 비용 충당을 위해 기존에 알려진 금액과 달리, 30달러의 신설 수수료가 추가되어 동시 시행됩니다.

주요 변경 사항 요약

  • 신설 수수료 도입: 기존 수수료 외에 새로운 수수료 30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 동시 시행: EVUS 등록 시 기존 수수료와 신설 수수료가 동시에 부과됩니다.
  • 운영 목적: 인상된 수수료는 EVUS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및 유지보수에 사용됩니다.

변경된 EVUS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많은 분들이 30달러의 신설 수수료에 대해 혼동하고 계십니다. EVUS 수수료는 2022년 5월 26일부터 기존 $21에서 $40로 인상되어 시행 중입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수수료가 추가된 것이 아니라, 총 결제 금액이 40달러로 확정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40에는 EVUS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등록 수수료 $30와 미국 국토안보부의 행정 비용을 위한 처리 수수료 $10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비이민 비자 발급 수수료와는 별개로, EVUS 등록 시 온라인으로 필수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EVUS 수수료 구성

구분 금액 목적
등록 수수료 $30 EVUS 시스템 운영
처리 수수료 $10 국토안보부 행정 비용
총액 $40 -

결제는 주로 신용카드나 페이팔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결제 완료 후에는 수수료가 환불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등록 전 모든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VUS 등록은 누가, 언제 해야 하나요?

EVUS 등록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특정 국가의 10년짜리 B1/B2, B1 또는 B2 비자 소지자가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절차입니다. 등록을 완료하지 않으면 유효한 비자를 소지했더라도 미국행 항공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VUS 등록은 여행 계획이 확정된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최소 72시간 전에는 완료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보통 등록에 소요되는 시간은 단 수분 이내이지만, 시스템 승인 과정에 따라 최대 72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VUS 등록 대상 및 시기

  1. 등록 대상: 대한민국 등 특정 국가의 10년 복수 비자(B1/B2, B1, B2) 소지자.
  2. 등록 시기: 미국 여행 계획이 확정되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등록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권장 시점: 항공편 탑승 최소 72시간 전에 등록 및 승인 절차를 마칠 것을 권장합니다.

팁: 등록 정보에 변경 사항이 생겼거나, 여권이 갱신된 경우에는 EVUS 등록 정보를 새롭게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새롭게 30달러의 신설 수수료가 동시 시행되더라도 등록 대상과 시기, 유효기간 등 기본적인 규정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EVUS 등록 유효기간과 재등록 조건

EVUS 등록은 승인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별도의 재등록 없이 여러 번 미국 방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권이나 미국 비자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이름, 성별 등 개인정보에 중대한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 등록의 유효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운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여권을 갱신했다면 반드시 새로운 EVUS 등록이 필요하며, 이때 새롭게 신설된 30달러의 수수료를 포함한 총 수수료가 다시 부과됩니다.

재등록이 필요한 경우 (필수 확인)

  • 여권이 만료되거나 갱신된 경우
  • 미국 비자의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 이름, 성별, 국적 등 개인 신상정보가 변경된 경우
  • 기존 EVUS 등록 유효기간(2년)이 만료된 경우

주의: 새로운 여권으로 교체했다면 기존 EVUS 등록 정보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새로운 EVUS 등록을 통해 변경된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VUS 등록의 중요성과 올바른 준비

본 문서를 통해 새롭게 신설된 $30 수수료가 포함된 총 $40의 EVUS 수수료와 등록 필수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EVUS 등록은 10년짜리 미국 비자 소지자에게 추가적인 절차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미국 국경의 보안을 강화하고 여행자의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최신 규정과 변경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여행 최소 72시간 전에 미리 등록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하고 원활한 미국 여행의 첫걸음입니다.

결론: 핵심 정리

  • 수수료: 기존 $21에서 총 $40로 인상되었으며, 이는 등록 수수료 $30와 처리 수수료 $10로 구성됩니다.
  • 유효기간: 승인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지만, 여권이나 비자 정보 변경 시에는 재등록이 필수입니다.
  • 준비: 미국 여행 계획 확정 시, 최소 72시간 전에는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EVUS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나요?

A1. 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하고 10년 유효기간의 B1/B2, B1 또는 B2 비자를 가지고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는 EVUS 등록이 필수입니다. 유효한 비자가 있더라도 EVUS를 등록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이 거부되므로, 미국 여행 준비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로 여겨야 합니다.

Q2. 변경된 EVUS 수수료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A2. 기존 $21에서 인상된 EVUS 수수료는 총 $40입니다. 이는 EVUS 시스템 운영을 위한 신설된 등록 수수료 $30와 미국 국토안보부 행정 비용을 위한 처리 수수료 $10가 동시에 시행되어 합산된 금액입니다.

Q3. EVUS 등록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A3. 등록을 위해서는 유효한 여권, 유효한 미국 B1/B2, B1 또는 B2 비자가 필수적입니다. 이 외에 등록 신청 과정에서 개인정보, 고용정보, 미국 내 연락처 정보 등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결제를 위한 신용카드나 페이팔 계정도 미리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Q4. EVUS 등록이 거부될 수도 있나요?

A4. 네, 등록 정보에 문제가 있거나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거부될 수 있습니다. 만약 등록이 거부된다면, EVUS를 통한 입국은 불가능하며,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직접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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